2024.05.22 (수)
'민속문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남도청사 전경(사진제공=전남도) 전라남도는 순천시와 진도군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문화도시(문화특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도시는 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광, 전통, 역사 등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지역의 문화창조력을 강화하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체부장관이 지정한다. 문체부는 지난 6~11월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공모했다. 문화로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13곳을 지정해 4년간 집중 육...
전남도청사 전경(사진제공=전남도) 전라남도는 순천시와 진도군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문화도시(문화특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도시는 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광, 전통, 역사 등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지역의 문화창조력을 강화하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체부장관이 지정한다. 문체부는 지난 6~11월 정부 국정과제인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공모했다. 문화로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13곳을 지정해 4년간 집중 육...
순천시(시장 노관규)는‘국립민속박물관 순천분관’유치를 위해 정치권과 문화예술계를 망라한 협력관계를 통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민속박물관 건립은, 민선 8기 시장직 인수위원회 시기부터 노관규 시장이 “낙안읍성, 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읍성주변 마을을 연계한‘가칭 순천민속문화특화지구’를 조성하고, 국립민속박물관을 유치하여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라고 정책방향으로 제시한 바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국립민속박물관 순천분관 유치를 위해, 이정현 전 국회의원을...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제27회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낙안읍성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가을에 여기 어때? ‘조선낙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살아있는 박물관이자 과거로의 시간 여행지로 각광 받는 낙안읍성이 안전하고 따듯한 고향처럼 힐링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축제 콘텐츠로 채웠다. 축제 기간 동안 낙안읍성을 찾을 13만 명의 관광객들에게 조선시대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주기 위해 전통혼례식, 김빈길 장군 부임 행렬, 백중놀이, 성곽쌓기, 수문장 교대...
음성군, “명성황후의 피난길 걷기” 행사 열려[동북아뉴스타임]충북 음성군은 19일 감곡면 월정리~영산리, 철박물관 일원에서 2021년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명성황후의 피난길 걷기”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명성황후의 피난길 걷기’ 행사는 9개 읍·면의 역사적 특성과 경관적 가치가 높은 옛길 체험을 통해 그 의미를 되새기는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 원남면 ‘백마산 마실길 걷기’, 생극면 ‘수레울길 걷기’, 2020년 ‘한남금북정맥 걷기’에 이은 4번째 행사다. ‘명성황후의 피난길’은 지난 ...
경남도, 도 지정문화재 정기조사 후속 조치 본격 추진[동북아뉴스타임]경상남도는 지난해 완료한 도 지정문화재 정기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후속 조치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도 지정문화재 정기조사는 문화재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와 예방적 보존조치를 위해 문화재의 현상, 관리, 수리 등 보존관리 및 전승 실태 전반에 대한 종합조사로 5년(또는 3년)마다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유형문화재 574건, 기념물 262건, 무형문화재 39건, 민속문화재 21건, 문화재자료 639건의 총 1,535건의 유·무형의 문화재이다. 문화재...
[동북아뉴스타임]진도군이 화조화의 대가인 ‘인재 박소영 화백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화가인 박소영 화백은 진도읍 동외리 출신으로 평생 예술혼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 51점을 진도군에 최근 기증했다. 군은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진도향토문화회관 기획전시실(2층)에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박소영 화백은 한국 남종화의 거장인 의재 허백련 선생께 사사를 받아 섬세하고 아름다운 화조화 묘사로 화단에서는 화조화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작품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전라남도 미술대전...
[동북아뉴스타임]국가무형문화재 진도 다시래기 공개발표회가 오는 22일 오후 3시 30분부터 진도군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열린다. 진도 다시래기는 진도 지역에서 초상을 치를 때 동네 상여꾼들이 상제를 위로하고 죽은 자의 극락왕생을 축원하고자 상주들과 함께 밤을 지새우면서 노는 민속극이다. 타고난 수명을 다 누리며 행복하게 살다 죽은 사람의 초상을 치를 경우 상주와 유족들의 슬픔을 덜어주고 위로하기 위해 벌이는 상여놀이로 지난 1985년 2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공개행사는 문화재청과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의 후원으로 ...
[동북아뉴스타임]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올해 상설전시실 안내 서비스를 해줄 도슨트 로봇을 제작한다. 그동안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전시안내를 받았다.도슨트 로봇이 도입되면 관람객은 개인 맞춤형 전시 안내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한, 관람객의 성향과 국적을 파악해 대상에 맞는 최적의 관람 동선을 추천하거나 외국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발열체크와 방역기능도 수행한다. 이 사업은 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1 스마트 공립박물관 기반조성 사업’에 응모해 지난 2월 대상 사업자로 최종...
[동북아뉴스타임]안동제비원민속문화재단은 「2021년 제10회 안동제비원민속문화축제」를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제비원 솔씨공원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무관중 공연으로 개최한다. 첫째 날인 21일은 오후 6시 30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10주년 기념음악회’를 진행하고, 둘째 날인 22일에는 전통혼례 시연 등 다양한 민속문화를 재현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제비원민속문화축제는 집을 짓는 데 기초가 되는 나무와 큰 돌을 굵은 막대기와 밧줄을 이용해 어깨에 동여매고 발을 맞춰 옮기는 모습인 ...